대구 동부경찰서는 실버타운과 아파트 매매,
음료 판매 등에 투자해
고수익을 올리게 해주겠다며
투자자 60명으로부터
3억 2천 7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모 유사금융업체 대구지사장
37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본부장 44살 권모 씨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또
다단계조직과 비슷한 방식으로
건강식품을 거래하는 것처럼 가장해
금전거래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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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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