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년원인 읍내 정보통신 중·고등학교 담장에 벽화가 그려집니다.
경북과학대는 아파트가 밀집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이 학교의 담장이
회색에다 가시철망으로 돼 있어
삭막한 느낌을 주고 있다며
봉사활동 차원에서 벽화를 그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높이 4미터에 길이 106미터의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데 드는 비용은 모두 3천여만 원인데
경북과학대가 2천 500만 원, 법무부에서 500만 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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