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대구시내 할인매장에서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 반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홈플러스매장과
한 시간 뒤인 2시 20분에
인근의 이-마트매장에서
전구 등 2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이 동네 사는 33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난 11일과 10일에도
이 동네 이-마트 할인매장에서
생필품을 훔친 주부들이 잡히는 등
추석을 앞두고 할인매장에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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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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