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는
월 80%의 높은 이자로 400만원을 빌려준 뒤
이를 제때 갚지 않는다면서
채무자인 대구시 북구 칠성2가
22살 나모 씨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사채업자 26살 마모 씨 등
일당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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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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