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각 시·군, 읍·면·동 단위로
대대적인 환경대청결 행사를 갖고
수해지역 쓰레기 치우기와
복구지원활동을 펼칩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도내 337개 읍·면·동에서
실시되는 환경대청결 행사에는
공무원과 군장병, 사회봉사단체 회원 등
10만여 명이 참여해
하천과 마을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와
매몰 농경지 복구작업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기간 중
매주 토요일을
환경대청결의 날로 정하고
수해복구와 함께 청결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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