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10분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모 포장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60여 제곱미터와
포장기계 6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공장 안에 포장박스의 원료가 되는
종이가 많아 잔불정리에 애를 먹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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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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