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동안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계속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지난 해 11월 1.5%까지 올라갔다가
올해 들어서는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어음부도율 하락추세는 계속 이어져
지난 달에는 0.25%까지 내려가
최근 1년 동안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본부는
올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제조업과 건설업,유통업 부문에서
어음부도율이 많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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