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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김 총리 서리 수해현장 놀러온 것 아니다(9/16)

최고현 기자 입력 2002-09-15 13:56:54 조회수 0

김석수 총리 서리가
김천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수재민과 수해복구에 앞장서고 있는
군과 경찰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에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석수 국무총리 서리는
"저희들이 수해 복구에 바쁜 이곳에
그냥 한번 다니러 온 것이 아닙니다.
김천 수해 현장의 피해상황을 우리 정부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돕겠다는 뜻을
전달하러 온 겁니다." 이러면서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네,정치적 방문이 아니다-
이 말씀을 강조하시는 것 같은데
제발 그런 건 아니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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