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학교 교실 가운데
난방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난방 시설을 개선해야 할 교실은
경북이 전체 2만 8천 600여 실 가운데
86%나 되고, 4%인 천 100여 개 교실은
아예 난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는 2만여 교실 가운데
3%인 600여 교실이 난방시설을 개선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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