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중국 남부의
최대 섬유패션 도시인 닝보시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합니다.
중국 닝보시 '진 더 쉐이'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오늘 대구시를 방문해
양 도시간의 우호교류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합니다.
이번 협정 체결로
두 도시는 섬유패션분야는 물론
경제무역, 스포츠, 문화 등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합니다.
닝보시는 인구가 600만 명인
중국 남부의 최대 섬유도시로
천 800여 개의 봉제업체가 있는
항구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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