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흐린 날씨속에 한때 비가 내리겠고,
추석 당일과 다음날인 22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추석에
보름달은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
대구기상대는 연휴기간동안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지만,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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