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7시 25분쯤
대구시 중구 태평로 1가
태평라이프 상가 뒤
속칭 번개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40개 가운데 18개를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7대와 소방관 9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을 하지 않았던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이나 누전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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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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