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남북간 인적,물적
교류확산 등에 대비해 동해 중부선
철도부설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본설계를 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선과 동해남,중부선이
연계될 경우 부산에서 포항-삼척-나진-블라디보스톡-유럽으로 이어져
물류비 절감, 금강산 관광루트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항에서 삼척간 171KM의 동해 중부선 철도부설사업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 2조 4천 400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지난 2000년에
기본계획 조사를 완료하는 등
지금까지 35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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