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닭 뉴캣슬병이
유행함에 따라 도내 양계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뉴캐슬병 예방접종에 필요한
천 700만여 마리 분의 약품을
양계농가에 공급하고
종계장과 부화장, 도축장 23곳에 대한
방역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사료와 닭 수송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1월까지
뉴캣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농가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된다면서
양계농가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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