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공단 대부분 업체들이
내일까지 휴무하는 가운데
일부 업체들은
사흘 동안의 추석연휴를 마치고
공장가동을 재개했습니다.
대구 성서공단에는
전체 입주업체 가운데 30% 정도가,
달성공단에는 입주업체의 40% 정도가
오늘부터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정상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대구염색공단 업체들이
내일부터 가동을 재개하는 등
대구지역 제조업체의 60-70%가
내일부터 다시 가동에 들어갑니다.
구미공단도 60%의 입주업체가
오늘부터 가동을 재개했지만
40%정도는 오늘까지 쉬고
내일부터 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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