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산업용지난을 덜기 위해
달서구 월암동 옛 탄약고 터
4만 5천여 제곱미터를
산업용지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터를 분할해
2만 9천여 제곱미터에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고,
만 3천여 제곱미터는
첨단기업의 공장용지로 팔기로 했습니다.
탄약고 터는 대구시가 지난 2000년
국방부로부터 매입한 토지로
성서공단에 있지만
공단구역에서 빠진 곳으로
부족한 산업용지를 일부라도 해결하기 위해
공장용지로 팔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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