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가을축제를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경북대에서는 내일(25일)부터 3일 동안
기숙사 축제가 열리는데,
기숙사 자치회에서
백혈병으로 투병하고있는
경영학부 김기덕 학생을 돕기 위한
헌혈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행사 기간 중 일일 호프집을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내기로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도 내일부터 3일 동안
가을축제를 벌이는데,
신학대학 학생회가 카페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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