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여성들이 주로 일하는 사무실에
취업을 위해 방문하는 것 처럼 가장해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사는 22살 박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10분 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모 건강보조식품 판매사무실에 취업을 가장해 들어가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해 터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500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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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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