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카드빚 5천만 원을 갚기위해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경주시 북부동에 사는 26살 손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손씨는 어제 새벽 3시쯤
경주시 성건동 모 오피스텔 승강기 안에서
귀가하는 24살 서 모양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해 돈을 뺏으려 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