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주택가에서 강도짓을 한 일당 4명 가운데 1명인 칠곡군 동명면
19살 이모 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군은 이미 잡힌 일당 3명과 함께
지난 24일 밤 10시쯤 경남 진해시 여좌동에서 일가족 4명을 청테이프로 묶은 뒤
현금과 승용차 등 천 400만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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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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