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무역수지는
전자제품 등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4억 8천여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은
17억 7천여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 보다
34%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구미지역의 전자제품의 수출이
두드러져 54%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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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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