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달구벌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흥겨운 만남, 미래를 연다'는
슬로건을 내건 달구벌 축제는,
오늘 오후 두류공원에서 개막돼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 야외음악당에서는
일본 히로시마시 방문단의
자매도시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오후 7시에는
시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갖고,
시민상 시상식 등이 있습니다.
두류공원 행사장 일대에는
공연과 문화행사 외에도
달구벌 맛장터와 향토특산품 코너 마련,
무료시음회 같은 상설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