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범법행위 가운데는
도로교통법 위반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각종 범법행위를 했다가
적발당한 사람은 27만여명이었는데
도로교통법을 어긴 사람이 7만 천여명으로
전체의 26.4%를 차지했습니다.
폭력행위를 한 사람이 15%, 4만 600여명,
사기행위를 한 사람이 3만 3천 900여명,
교통사고 처리특례법을 어긴 사람이
3만 900여명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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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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