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수출기업들은
4/4분기의 수출애로 요인으로
원화가치의 급격한 변동을
가장 크게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최근
지역 수출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수출 애로요인 조사를 한 결과
전체 업체의 35%가
원화가치의 급격한 변동이라고 대답해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시장 잠식이 20%로 다음을 차지했고
수출대상국의 경기부진이 18%,
원자재 가격상승 4%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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