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지역 소비자 물가가
소폭 오른데 그쳐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물가는 태풍루사의 영향 등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4.8% 올라
가격상승을 주도했지만
전체 평균은 0.7%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인상률 0.6%보다 조금 높지만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3으로 7대 도시 가운데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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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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