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짜 참기름을 팔아온
구미시 원평동의 참기름 제조업소 등
2곳을 적발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청에 따르면
적발된 참기름 제조업소 가운데 한 곳은
참기름에 옥수수기름 80%를 섞어
2천만 원어치를 팔았고,
또 다른 업소는 옥수수기름 30%를 섞어
2천 700만 원어치를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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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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