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평사휴게소 부근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운전자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갓길에
확장공사를 하기 위해서 박아놓은 H빔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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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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