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할인점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39차례에 걸쳐 청바지와 우유 등
일상용품 20여 가지,
2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5살 민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이 물건을 훔친
민씨의 애인 23살 임 모씨는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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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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