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가 최근
전 대구방송 지배주주였던 주식회사 청구의
대출채권 530억 원 전액을
자산관리공사로부터 인수했습니다.
귀뚜라미 보일러가
대구방송 주식을 담보로 한
채권을 인수했더라도 이를 갖고 주주권리는
행사하지 못합니다.
귀뚜라미 보일러는
이미 대구방송 주식가운데
11.74%의 지분을 갖고 있고
법원경매에서 주식을 인수하더라도
30% 이상의 지분은 가질 수 없지만
주식 공매 때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면서
지배주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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