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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아침]대구은행 창립 35주년 맞아.

이성훈 기자 입력 2002-10-07 09:52:34 조회수 2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대구은행이 오늘로서 창립 35주년을
맞습니다.

지난 67년,
자본금 1억 5천만 원에 임직원 43명으로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대구은행은
35년 동안 25번의 유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납입 자본금 6천 600억 원에
2천 800여 명의 임직원,
192개의 점포망을 갖춘 대형 지방은행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대구은행의 고객은 320만 명으로
대구·경북 지역 전체 인구 530만 명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수신 부문 시장 점유율이 40%로 명실 상부한
지역 대표 금융 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외환위기 이전만해도 전국적으로 지방은행이 10개나 됐지만 금융 구조 조정 과정에서
4개 은행이 퇴출하고
광주와 경남,제주은행도 지주회사에 편입돼
현재 남아 있는 사실상 지방은행은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전북은행 3개 뿐입니다.

대구은행은 오늘(7일) 오후 6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지역 인사와 고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 리셉션을 갖고
지역 밀착 경영의 강화로 초우량 지역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대내외에 선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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