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쌀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에 수확을 하고
건조도 적정온도에서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농가에서 벼수확을 위한
콤바인 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너무 일찍 논물을 떼면
푸른 쌀과 싸라기가 많아지는 등
미질이 나빠진다고 밝히고
벼 이삭이 팬 후 30에서 35일까지는
물걸러 대기를 계속 하는 등
적기에 벼를 수확하도록 당부했습니다.
특히,수확한 벼를
화력 건조기를 이용해 건조할 할 때는
도정과 수매용은 45도에서 50도,
종자용은 40도를 맞추는 등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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