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10대 청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파산동 32살 박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8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16살 이모 양을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모 여관으로 데려가 15만원씩을 주고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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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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