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도내 603개 표본필지를 대상으로
쌀 작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쌀 예상 수확량은
460만에서 468만석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생산량에 비해
8∼9%인 40여만섬이 줄어든 것입니다.
쌀 생산량 감소는 벼재배 면적이
지난해 보다 2.2%가 줄어들고
호우와 태풍피해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10a당 쌀 예상 수확량도 올해는
477에서 485㎏으로 조사돼
지난해 513㎏보다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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