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수재민 자녀 132명에게
모두 1억 4천만원의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남대는 지난달 4일부터 학생들로부터 피해신고를 접수한 결과
모두 132명이 신고를 해
이들에게 등록금의 30%에서 50%까지를
환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대도 수재민 자녀
100여명에게 백만원씩
모두 1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대와 계명대 등 다른 대학들도
수재민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결정하고
조사 대상자와 지급 금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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