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우리에 화재가 나
2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반쯤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의 한 돼지우리에 불이 나 새끼 돼지 천 500마리가 죽고
돼지우리 7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돼지우리에 사람이 없었고
최초 발화지점이 2층 환기구인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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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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