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1동
82살 이 모씨 집 보일러실에서
고장난 보일러 계량기를 고치던 중
기름이 흘러내리면서 불이 나
주인 이씨와 주유소 직원 40살 조 모씨 등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영남대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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