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대구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43%로
지난 8월보다 0.13% 포인트 증가했고
경북 지역도 지난 8월보다
0.22% 포인트 높은
0.38%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부도업체 수는 19개 였고
부도금액은 276억원이었습니다.
경북 지역은 수해를 입은
김천 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4.8% 포인트나 증가하는 바람에 지난달 어음 부도율이
급상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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