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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상대 호스트바 업주 검거

심병철 기자 입력 2002-10-12 06:14:07 조회수 1

영주경찰서는
유흥주점에 남자종업원을 고용하여
여자 손님들을 상대로 술을 따르고
음란행위를 하도록 시킨 혐의로
영주시 풍기읍에 사는 모 주점 업주
25살 윤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9월 2일부터 최근까지
영주시 영주동 모 가요주점에서
20살 진 모씨 등 남자종업원들을 고용해 여자손님들을 상대로 술을 따르고 옷을 벗는 등의 음란행위를 시킨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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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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