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경북 세계 농업 한마당 사흘 째인 오늘도
행사장인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공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휴일 나들이 가족들이 엑스포 공원을
메운 가운데 농문화 행사장에서는
들나라 예술단이 공연하고 있습니다.
농문화 체험마당에서는
관람객들이 도리깨질이나 탈곡 같은
전통적인 농사일을 직접 해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이틀 째 시·군 행사로
울진군의 지역특산물 홍보와
대게 줄다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주말인 어제는 2만여명이
세계 농업 한마당을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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