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사상 최대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대구은행이 3/4분기 경영 실적을
잠정결산한 결과 순이익이 천 2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2억원 보다
무려 5배 가량 많은 경영 실적을 냈습니다.
이는 대구은행이 올 연말까지 목표한
순이익 천 250억원에 근접한 것으로
대구은행 설립 이후
가장 많은 순이익을 냈습니다.
충당금 적립전 이익도 2천 4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천 665억원 보다
배나 늘었습니다.
하지만 자기자본 비율은 10.5%로
지난 2/4분기의 10.9%보다 다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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