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농촌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농외소득개발을 촉구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2004년말까지
쌀 시장 추가개방 협상을 해야하는 등
쌀 시장이 개방되면
농업소득의 52%를 차지하는 쌀 소득 비중이
급격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농가소득의 안정을 위한
농외소득 개발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농가소득가운데 농외소득비율이
일본은 87%,대만은 83%에 이르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이들 나라보다 현저히 낮은
53%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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