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35만 5천명에게
종합토지세 568억2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올해 종합토지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납세자는 4만명이 증가했으나
부과액은 1.2%인 6억6천300만원이
감소했습니다.
1인당 평균 부과액도 2만4천원으로
지난해 2만5천900원보다
7.3%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액 단계별로는
3만원 미만 납세자가 117만명으로
전체 납세자의 86%를 차지했고
3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10%,
100만원 이상 고액납세자는 4천399명으로
0.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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