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석달 동안 동거한 39살 정모 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70여 차례에 걸쳐
8천 700만원어치를 쓴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는
45살 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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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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