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중앙초등학교 터에 짓고 있는
2.28 기념공원 건립비에 대한
국비지원이 다른 도시에 비해 적어
대구시의 국비확보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년 6월 완공예정으로 짓고 있는
2.28 공원의 경우
총사업비 295억원 중에
국비는 88억원으로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시비가 50%, 민자가 11%입니다.
이에 비해 부산민주 공원은
국비 50%를 지원받았고,
마산 3.15기념공원은 54%가 국비이고,
광주 5.18기념공원은
전액 국비로 건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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