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상호저축은행들이
잇따라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김천 상호저축은행은
지난 9월, 1년 만기 정기 예금의 금리를
연 5.5%에서 7%로 인상한데 이어
이 달 10일 다시 8%로 올렸고
경북 상호 저축은행도
최근 5.9%에서 6.8%로 인상하는 등
상호저축은행들이 잇따라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상호저축은행들이 금리를 올리는 것은
연말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규 대출 상품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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