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인구가 지난 15일 35만명을 넘어서자
구미시장이 직접 35만 첫번째에 태어난
아기를 찾아가 가족들에게 기념품을 주며
35만 돌파를 축하하는 등 구미시는
인구 35만명 돌파로 국회의원 선거구가
하나 더 생기는 등 구미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김관용 구미시장은
"우리 구미시의 인구가 이렇게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 자체가 우리 구미시가
살아서 움직이는 발전하는 도시란 증거 아닙니까?"
하며 고무된 표정이었어요.
네,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환경문제와 교통문제등 해결해야 될
과제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글세요, 마냥 좋아만 할일은 아닌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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