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총학생회가
학생들이 사용하는 복지카드를
소년소녀 가장돕기에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일대 복지카드는 가맹점이
카드회사에 내는 납입금 중 25%를
카드회사가 학생회에
기부금으로 내기로 하고
이를 소년소녀 가장돕기 기금으로
쓰기로 한 것입니다.
복지카드는 또 사용자들이
5에서 10%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경일대 총학생회는
다음 달부터 돌아오는 기부금으로
하양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13명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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