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자의 알 권리를 높이고
의료기관의 허위,중복 청구를 막기 위해
진료비 영수증 주고받기 운동을 펼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오후
청도군 각 가정과 의료기관에
영수증 보관함 만 7천 개를 보급하고,
영수증 발급률이 낮거나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계도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청도군의 경우
영수증 발급률은 4.7%에 불과한데,
환자들도 영수증을 발급해 줄 것을
의료기관에 요구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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