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통령 강한 지도력 있어야

입력 2002-10-19 09:41:15 조회수 0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대통령이 가져야 할
첫 번째 덕목으로 강한 지도력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하대학교 김묘성 교수팀이
오늘 오전 영남대학교에서 있은
한국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학생과
대학생들은 대통령이 갖추어야 덕목으로
강한 지도력과 국민을 위하는 마음,
청렴결백 순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교수팀은 중학생 300명과
대학생 275명을 상대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