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 경찰청은 올 연말까지 도내 파출소의 CCTV를 디지털로 전면 바꾸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디지털 CCTV 기기의
성능과 작동상태를 고려해 업체를 선정한 뒤 모두 5억여 원을 들여 도내 278개 파출소와 27개 분소의 CCTV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아날로그 CCTV는
녹화테잎을 교체해야 하는 등
24시간 녹화가 사실상 불가능해
파출소 안에서 발생하는 사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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